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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리뷰 및 추천후기39

울산 언양 카페 스콘맛집으로 소문난 오르토커피 방문후기 안녕하세요. 제주당근입니다. 오늘은 오르토 커피숍을 다녀왔습니다. 울산 언양에 위치한 오르토 커피는 스콘 맛집으로 소문이 나있길래 또 빵순이인 제가 안 가볼 수 없잖습니까?(ㅎㅎ) 스콘 먹으러 가봤습니다. 일단 뷰가 굉장히 좋았어요. 안에 건물도 굉장히 신경 써서 인테리어 하셨고, 뷰도 탁 트여있어서 깨끗하게 관리되어있는 느낌이 많이 드는 카페였어요. 아메리카노 3잔과 스콘을 시켰습니다, 근데 제가 휘낭시에? 휘낭시에, 살까 말까 하면서 고민하는 모습을 그 종업원이신지 사장님이신지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마음대로 주셨으니 사장님이시겠죠? 젊은 남자분이셨는데 그분이 휘낭시에 거리는 제 모습이 안쓰러워 보이셨나? ㅋㅋㅋ 초코 휘낭시에를 서비스로 주셨어요! 너무 감사드린다고~ 뭔가 더 친근하게 얘기해 드리고 싶.. 2022. 11. 6.
귀농생활 시골에서 살아남는 방법 숯불바베큐 파티 안녕하세요. 제주당근입니다. 여름철에 시골에 다녀온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시골에 다녀왔는데, 거기가 할머니 집이 있어서, 물론 할머니는 안 계시지만.. 엄마와 함께 다녀왔습니다. 항상 시골생활을 꿈꾸시던 우리 어머니라 늘 말리느라 진땀입니다. 당장이라도 시골에 가서 사시겠다고 하셔서, 아직 마음으로는 독립을 못한 저는 늘 말리곤 해요. 경제적인 독립은 했지만, 당장 옆에 엄마라는 존재가 없으면 안 될 것 같아 제가 고집을 부리고 0있는 거죠. 그래서 기분이라도 좀 내시라고, 오래간만에 다녀왔습니다. 여름철에 간 거라 하필 제일 더운 날, 일궈놓았던 밭도 돌보고, 잡초 풀도 뽑으면서 소일거리를 했고, 삼촌네가 근처라서, 삼촌네에 있는 옥수수밭 수확도 도와드리고, 다양한 채소류들을 얻어왔어요. 근데 진짜.. 2022. 11. 5.
울산 바다근처에 숲속 풍경좋은 펜션 후기,숲속의펜션 안녕하세요. 제주당근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다녀온 펜션을 다녀온 후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저번엔 파도소리 펜션이라고 울산 주전에 있는 운치 좋은 곳을 갔었는데, 이번엔 똑같이 정자 해수욕장이지만, 다른 펜션에 다녀왔어요. 똑같은 바다를 풍경으로 되어있는 곳인데도, 펜션 하나 다르다고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지나? 싶더라고요. 혹시 파도소리 펜션이 궁금하시다면 제 다른 포스팅 한번 구경하시고요. 이번 펜션은 풍경은 아쉽지만, 오손도손 똘똘 뭉쳐 놀기 아주 딱 좋은 공간이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데, 옆방에도 무슨 단체에서 다들 오신 것 같은 분위기의 남성분들이 많으셔서 시끌벅적한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그 분위기보다 안에 들어가서 먹자는 얘기가 나와서 굽는 바비큐만 밖에서 준비한 뒤에 고기 맛있게 .. 2022. 11. 5.
울산 남구 삼산동 디저트 카페 추천 모구모구 과자점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제주 당근입니다. 오늘은 모구모구 과자점에 다녀왔습니다. 나름? 빵순이들 사이에서 유명한 모구모구 과자점이라길래 근처 업스퀘어 밑에 위치한 교보문고 다녀오는 김에 바로 옆에 있다길래 냉큼 들어보았습니다. 이름이 일단 너무 귀여워요 무슨 뜻인가요? 모구모구, 먹는 추임새 같은 걸까요? 일본어인 거 같긴 한데, 일본어는 싫어하니 얼른 패스할게요 (ㅎㅎ) 디저트 사진이 쭈우욱 밑으로 나올 텐데, 정말 다양해요 종류가, 케이크부터 시작해서, 머핀, 컵케이크, 타르트, 브라우니, 브론디, 쿠키 휘낭시에, 에그타르트, 파운드 카스텔라 등등, 진짜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더라고요. 시간 타이밍이 잘 맞았나? 아니면 잘 안 팔린 건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진짜 많아서 행복했어요. 고를게 충분하다는 .. 2022. 11. 5.
울산 도심속에 있는 숲 속 '나우이제'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제주당근입니다. 오늘은 울산 북구 호계 도심 속 안에 있는 숲 속을 닮은 카페 나우 이제에 다녀왔습니다. 나우, 이제라는 뜻일까요? 처음 검색에다가 울산 카페, 쳐보다가, 새로운 카페로 나오길래 어라? 새로 생겼네, 싶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한번 가봤는데, 진짜 너무 좋은 거예요. 여기 사장님이 조경하시는 분이라던데 사실일까요? 카더라 일수도 있고요 (ㅎㅎ) 왜 그런 소문이 도는 건지 충분히 이해가 갈만해요, 나무가 너무 잘 돼있고, 잘 자라 있고, 풍성하더라고요. 그리고 채소 같은 열매들도 많이 달려있어서 진짜 커피 한잔 시킨 거 딱 들고 산책하듯이 왔다 갔다 했는데, 우와우와 감탄사가 나올 정도였어요. 돈이 더 많으셔서 진짜 진짜 크게 조경을 하셨으면 진짜 울산에서 대표하는 카페가 되었을지.. 2022. 11. 5.
울산 정자 해수욕장, 주전 카페 추천 [카몬시] 안녕하세요. 제주당근입니다. 오늘은 뷰가 진짜 진짜 제가가본곳들 중 가장 좋은 주전카페, 정자해수욕장카페, 카몬시 입니다. 카몬시는 이색적인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분위기의 카페인데요. 한공간의 카페가 아닌, 방갈로 같이 방이 나눠져있고, 밖에서 먹을 수 있도록 벤치도 굉장히 잘 가꾸어 놓은 곳입니다. 엄청 추운날씨거나, 비오는 날이 아니라면 지금 찍어놓은 이 빨간공중전화기 옆에서 먹어도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 빨간 전화기가 포토스팟 이더라구요. 인스타 같은 곳 보면 죄다 여기서 바람에 날리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찍으셨는데, 모델들이 좋으셔서 그런지, 어찌나 이쁘던지~ 색감이 쨍하도록 카메라 설정을 조금 한 뒤에 바다와 함께 찍으면 진짜 인생샷 건질 수 있습니다.(ㅎㅎ) 디저트도 조금 팔고, 커피.. 2022. 11. 4.
울산대공원 빛축제 데이트 코스로 완전 강력 추천 안녕하세요. 제주 당근입니다. 오늘은 울산 대공원에 위치한 밤 산책하기 아주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이 시기에만 운행하고 있는 빛 축제인데요. 울산대공원의 빛축제는 이용 요금이 무료입니다. 그냥 가셔서 주차하고 대신 주차비가 유료예요. 주차하시고 무료 관람하시면 됩니다. 조명이 켜지는 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10시 이후에는 불이 다 꺼져요. 그래서 10시 전에 가셔서 관람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해 코로나 19로 인해서 울산대공원 빛 축제는 조명 관람하기 외에는 다른 행사는 딱히 하지 않아요. 그전에는 드론으로 빛도 쏘고 진짜 빛 축제 같은 그런 분위기를 자아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행사가 다 취소가 된 거죠. 아깝네요. 드론으로 빛 쏘고 하는 거 진짜 멋있었는데,.. 2022. 11. 4.
울산 호계 시장의 축제 [호라카이] 야시장 안녕하세요. 제주당근입니다. 코로나 19로인해 중지 되었던 호계시장의 축제 호라카이가 이번년도 첫 오픈을 했어요 이름 참 재밌죠? 호계 야시장으로 오라카이~ 줄여서 호라카이. 코로나 19로 인해 잠시 중지되었던 호라카이라는 호의 야시장은 이번에 다시 열리게 되었어요. 호계 야시장에서 가장 좋은 행사는 잔값 1천 원에 맥주가 무한리필이라는 점입니다. 맥주가 무제한이라는 뜻이죠. 맥주에 환장하는 제 친구가 정말 좋아하겠네요. 사실 호라카이 야시장이 열리게 되어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놀러 갔습니다. 근데 놀러 갔는데 제가 사진을 깜빡한 거예요. 그래서 재작년, 아니지 한 4,5년 전에 진행했던 호게 야시장 사진을 가지고 왔습니다. 블로거가 어떻게 사진을 잊어먹을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아무튼 이번 호계 야시장.. 2022. 11. 4.
울산 북구 분위기 좋고 가성비 좋은 [펜션] 놀러 갔다 온 후기 안녕하세요. 제주 당근입니다. 오늘은 울산에 한 펜션에 놀러 갔다 온 포스팅을 할까 해요. 친구들과 함께 놀러 갔다 왔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오래 못 다니다가 친구들이랑 이렇게 바비큐 파티도 하고, 수다 하루 종일 떨어대니 기분이 업! 극 I성향인 (MBTI얘기) 저도 정말 재밌게 웃다 돌아왔습니다. 역시 인간은 감정교류를 하고 살아야 해요 (ㅎㅎ) 놀다 온 펜션은 울산 정자 해수욕장 근처 펜션인데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하단에 링크 걸어둘 테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그래서 더 좋았던 바다 풍경의 펜션 나들이였네요. 요즘은 비수기철이라 또 펜션 가기 안성맞춤 아니겠어요? 가족들이랑, 혹은 친구, 지인들이랑 함께 펜션 여행 한번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렇게 바비큐 숯불 2만.. 2022.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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