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바다근처에 숲속 풍경좋은 펜션 후기,숲속의펜션

안녕하세요. 제주당근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다녀온 펜션을 다녀온 후기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저번엔 파도소리 펜션이라고 울산 주전에 있는 운치 좋은 곳을 갔었는데,

이번엔 똑같이 정자 해수욕장이지만, 다른 펜션에 다녀왔어요.

똑같은 바다를 풍경으로 되어있는 곳인데도, 펜션 하나 다르다고 분위기가 이렇게 달라지나? 싶더라고요.

 

혹시 파도소리 펜션이 궁금하시다면 제 다른 포스팅 한번 구경하시고요.

이번 펜션은 풍경은 아쉽지만, 오손도손 똘똘 뭉쳐 놀기 아주 딱 좋은 공간이었어요.

 

친구들이랑 같이 노는데, 옆방에도 무슨 단체에서 다들 오신 것 같은 분위기의 남성분들이 많으셔서 시끌벅적한 분위기였습니다.

 

저희는 그 분위기보다 안에 들어가서 먹자는 얘기가 나와서 굽는 바비큐만 밖에서 준비한 뒤에 고기 맛있게 구워서 방에서 수다 떨면서 먹었어요. 바비큐는 역시 삼겹살!

 

 

목살이랑 삼겹살 버섯 구워 먹었는데, 이번엔 재료를 좀 제대로 쌈무랑 김치, 마늘 쌈장 등등 딱 고기 파티할 때 적절한 향신료들을 다 사 가지고 갔기 때문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숯불향이 확 나는 게 너무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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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 불맛 제대로 느껴지게 하는 컷

엄청 자글자글 맛있게 찍혀서 오잉? 깜짝 놀랐네요.

 

 

바다 근처라기 보단 숲 속 같은 느낌이 많이 드는 펜션이었어요. 주차장도 좀 넓은 편이라, 단체손님 , 단체들은 통솔하기 힘들잖아요? 그럴 때 이런 공간 하나 빌려서 있으면 어디 나가기도 쉽지 않고 딱 잘 놀 수 있겠더라고요.

 

사장님이 딱 적당히 무심하신 것이 저희한텐 딱이었습니다. 너무 살긋살긋 해주시면 몸둘바를 모르겠거든요..너무 무심하신것 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후기 보니 다들 안 좋은 말이 많더군요.. 특별한 서비스는 바라지 마시고, 그냥 가신분들끼리 적당히 놀다 오세요..(ㅎㅎ)

 

아참 제가 펜션 이름도 안 알려주고 계속 후기 적고 있었네요. 펜션 이름은 숲 속의 펜션이고요, 이름대로 정말 숲 속에 와 잇는 느낌이었어요.

 

입실은 2시부터 퇴실은 다음날 아침 11시까지 입니다 미리미리 비켜주시는 센스 다들 있으시죠? (ㅎㅎ)

저희도 빨리 청소하시고 쉬시라고 빨리 비켜드렸습니다.

 

 

펜션 사이트 링크 남겨 놓을게요.

찾아가실 분들은 미리 전화예약하시면 되겠어요.

http://ulsanpension.kr/

위치는 이곳입니다.

저는 파도소리펜션 추천~! 파도소리펜션 후기 보고싶으시면 밑에 링크 타고 가시면됩니다.

 

울산 북구 분위기 좋고 가성비 좋은 [펜션] 놀러 갔다 온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