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용품 추천템 전기담요, 온도가 잘 안오른다고?

겨울철 난방용품 추천템 전기담요, 온도가 잘 안오른다고?

 

1. 전기담요 구매

이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어요.

손발이 쉽게 차가워지는 필자는 꼭 난방용품을 필수로 구비해 놓습니다.

구비해놓는 난방용품은 전기매트, 손난로, 수면양말, 온풍기 이렇게 꺼내놓으면서 추위를 대비하곤 합니다.

다른 건 그냥 맘에 드는 디자인으로 구매하면 된다고 하지만.

 

전기매트는 다른 종류잖습니까?

이불 안에 감춰두고 사용하니 디자인도 물론 필요 없고, 안전성과 세탁이 용이하면 최고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전기매트는 그 부분이 아쉽더라고요.

그냥 젖은 행주로 슥슥 닦아놓는다고 해도, 괜히 찝찝하기도 하고, 빨래 한번 시원하게 빨았으면 좋겠다.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근데 그거의 대체품이 요즘 떠돌더라고요?

 

2. 전기담요 구매 후기

바로 전기담요입니다.

빳빳한 이불처럼 생긴 담요인데 안에 열선이 있어서 따뜻하게 온도를 올려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격도 저렴하니 어떤 제품인가 싶어 바로 구매해 봤습니다.

 

전기담요 이미지

색깔도 마음에 굉장히 듭니다.

디자인이 포근한 색감이라 괜히 문질문질 좋더라고요.

전기담요가 접어서 보관하기도 편하고, 일부 물세탁도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편할 것 같습니다.

큰 전기매트는  접으면 안돼서 둘둘 말아서 보관하잖습니까.

너무 부피를 많이 차지해서 집이 협소한 사람은 굉장히 불편해요.

하지만 이 담요는 접어서 보관할 수 있다는 거.

 

구김도 이런 식으로 간답니다. 웬만하면 안 하는 게 좋긴 하겠지만 가능하다는 게 중요.

전기 담요 이미지2

그리고 찾아보니 전기담요 세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물론 세탁기 아니고 손빨래지만요.

손빨래라도 한번 시원하게 세탁하고 나면 1년 하루 깨끗하고 뽀송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 담요 이미지3

지금 고온으로 맞춰져 있는데, 4도 정도만 해도 충분히 따뜻합니다.

이게 전기담요랑, 전기매트의 차이점이라고 생각 드는데, 전기매트는 트는 즉시 바로 따뜻해지는데,

이 전기담요는 따뜻해지는 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그래서 후기 보면 따뜻하지 않다. 고온으로 올렸는데도 미지근하다.라는 평이 많은데

전혀 아닙니다. 고온으로 해놓고 쓰다 보면 피부에 저온화상 입을 정도로 뜨끈뜨끈합니다.

그런 후기에 긴가민가 하지 마시고, 사서 4도로 올려놓고 앉아 계시다 보면 궁둥이가 따뜻 따뜻해지실 겁니다.

직접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사이즈도 커서 빳빳한 매트가 싫다, 그래도 온수매트도 싫다, 하시는 분은 전기담요 사용해 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네요.

전기 담요 이미지 4

밑바닥은 이렇게 별 모양이^^.

미세하게 미끄럼 방지가 달려있어서 이불 사이에서 미끄러지지 않고 착 붙어있습니다.

 

아무튼 제품은 판매 상세보기 보면 자세히 나와있지만, 진짜 살만합니다.

말랑말랑해서 따뜻한 것이 강력추천 드립니다.

 

우정플러스 보카시 전기요 UST-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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