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정착템 추천 TOP3

코로나19로 인한 일상 템이 된 마스크, 정착하게 된 추천 템

코로나 19
2년이 지난 아직도 여전히 유행인데요.
펜데믹으로 인해 마스크가 일상처럼 쓰이고 피부에 늘 닿아있는 사용품이기 때문에
각자에게 맞는 정착 템이 하나씩 있을 것이다.

정말 많은 브랜드의 마스크를 써봤는데,, 글쎄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저렴한 것은 또 저렴한 값을 한다는 느낌이 드는 마스크도 있더랬다.
여러 가지 써본 와중 안 쓴 게 무조건 최고이긴 하지만 그중 가장 필자에게 딱 맞는, 가격도 합리적인 제품으로 추천 템을 써보려 한다.

여러가지 제품들 시착해봤다. 사실 이것보다 더 많은데 쓰레기를 모아두지 않으니...

그중에 필자도 정착하게 된 마스크가 있는데 총 3가지이다.
무슨 정착 템을 3가지나? 그냥 대충 쓰려고 하는 리뷰글인가 보다고 생각하겠지만
종류별로 3가지를 나누었다.
마스크도 패션이 된 시대에 얼굴이 엄청 커 보이게 하는 모든 막아주는 94 든든한 마스크가 있고, 얼굴이 얇아 보이는 새부리형 마스크 등등 많은 마스크 디자인이 있어서 3가지로 꼽아보았다.
참, 그리고 이 리뷰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리뷰이니, 직접 조금 구매를 해서 써보고 대량 구매하길 바란다.

세 가지의 마스크 형태는

1. 새부리형

2. 3단형

3. 귀 편한 마스크형

이렇게 총 3가지의 마스크 정착 템을 알려주려 한다.

일단

1. 새부리형

에어 데이즈 보건용 마스크 KF94 대형 (흰색)

왼쪽 사진1 , 오른쪽 사진2

말 그대로 새부리 형태로 생긴 코부분부터 입부분까지 일직선의 박음질이 되어있는 형태이다.
이 마스크는 편의점에서 급하게 산 마스크였는데(사진 1), 조정석이 모델인듯하다.
대형이라 큰가? 싶으면서도 얼굴에 착붙이라, 얼굴이 커 보여도 상관없을 때, 든든하게 막아주는 94 마스크를 써야 할 때 사용하는 마스크이다. 편하기도 너무 편하고, 어디 쪼이 지도 않고, 피부 쓸림도 확실히 덜한 마스크다.
얼굴이 큰 사람도 딱 잘 맞을듯하다.
안쪽 마스크 모양은 이렇게 생겼다. (사진 2)

에어데이즈 슬림핏 마스크 대형 KF94

2.3단형 마스크

굿매너 칼라 황사 방역용 마스크 KF94 (베이지색)

이 마스크는 쿠팡에서 대량으로 구매해봤던 제품이다.
새부리형 마스크에 광대가 쓸려 아.. 조금 다른 제품을 써볼까 싶어서 구매해봤는데, 음 역시 편안하다.
3단형을 쓰는 이유는 피부에 최대한 달라붙지 않는 형태여서 많이들 쓸 거 같은데,
화장을 했다던지, 아니면 피부가 약해서 쓸리지 않는 제품을 원한다면 이 3단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굿매너칼라황사방역용마스크(KF94)(대형)(연한황색) 굿매너 대형 KF94 컬러 마스크 50매 (5매입x10개)

3. 귀가 편한 마스크형

미마 마스크 KF94 보건용 마스크 (흰색)

많은 분들이 이 마스크를 알고 있으리라 생각들만큼 유명한 마스크.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어느 정도 풀렸음에도 이 미마 마스크는 티켓팅처럼 구매했던 적이 있더랬다.
필자도 그 대란에 동참했을 때 산 마스크인데, 역시나 대란이 일어날 만큼 좋다.
일단 마스크를 끼게 되면 귀가 굉장히 아픈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진물 이 생기는 경우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렇다고 마스크를 안 끼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할 때 이 마스크를 사용하면 굉장히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귀부분이 얇은 부직포로 되어있어서 손으로 늘리면 늘어나기도 하면서, 굉장히 보 근하게 얇게 감싼다.
그렇다고 94의 역할을 못하는 허름한 느낌이 아닌 입에 착 붙으면서 얼굴에 굉장히 딱 맞게 들러붙는다.
화장을 했다거나 할 땐 화장품이 많이 묻어서 비추천하지만, 그 외에
얄팍한 느낌이 얼굴을 작게 만들어 준다거나, 얼굴 외형을 이쁘게 돋보이게 해 준다.
귀도 편안하니 얼마나 좋은가. 거기다 94! 바이러스까지 다 막아주니 금상첨화다.

미마마스크 보건용 마스크 중형 KF94

한동안 이 마스크를 엄청 애용했는데, 이제는 위의 3가지 마스크를 번갈아가며 낀다.
미마가 비싸기도 하고, 굳이 새부리를 쓰기도 애매할 때는 미마 말고 위의 굿매너나 에어 데이즈를 사용한다.

마스크도 패션이 된 시대라니.. 이 무슨.. 옛날에 상상만 하던 미래의 피폐함이란 말인가.
이런 시대가 왔다는 것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것도 무섭다.
빨리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