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희 에어프라이어 한달 후기

발암 물질 에어프라이어 걱정된다면 이 에어프라이어 쓰세요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5L 한 달 쓴 후기입니다.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5L 앞면

이 에어프라이어를 쓰기 시작한 지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한 달 넘은 기념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좋아요!. 극호의 후기입니다.
일단 겉표면은 모두 올스텐으로 보이죠?  보통 에어프라이어는 다 겉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졌는데
안은 플라스틱으로 마무리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발암물질 나온다는 기사 뉴스에 무서워서 그동안 에어프라이어 쳐다도 안 봤는데 요즘 하도 에어프라이어 이용한 음식제품들 많이 나오잖아요.
당장 냉동식품들만 봐도 에어프라이어용 오븐용 구분되어 나오고요.
그렇다 보니 점차 시선이 가더라고요 기름에 늘 구워 먹다 보니 귀찮아서 안 먹기도 하고 (청소하려면 귀찮으니까요..) 그랬는데 에어프라이어에 하면 편하긴 진짜 편하지.. 싶어서 결국 굴복하고 말았습니다..
사기로 마음먹으니 뭐 결제는 순식간이죠.
후기를 꼼꼼히 찾아보고 난 뒤에 이 제품 구매했었습니다.
한경희라는 분이 만드신 건지? 모르겠지만 한경희 생활과학이라는 브랜드인 것? 같아요.

암튼,
발암물질 안 나오는 올스텐 제품이라고 해서 일반 에어프라이어 기기보다 가격대가 더 높아요 열이 직접적으로 닿는 곳은 모두 올스텐입니다.
안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아요.
올스텐 제품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스켓형이다 보니 가격대가 조금 있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가족들과 본인이 먹을 음식인데 한번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가격을 12만 원 중반대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지금도 가격이 크게 달라지진 않은 거 같습니다.


제품명은 : HE-A819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5L 실버+블랙

한 달 동안 쭉 써본 결과

눈으로 볼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발암물질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불쾌한 플라스틱 타는 냄새 일절 안나고요. 음식 냄새만 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냄새 안 나게 구워주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봐요.
음식 굽히는 냄새는 많이 납니다
뒤에 바람구멍이 있어서 그쪽으로 환풍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5L 뒷면

한 달 동안 청소 한번 안 하고 (가볍게 설거지는 하긴 하는데 과탄산소다 뿌려서 확 깨끗하게 날 잡고 청소해야 됩니다.)
계속 구워 먹은 바스켓 보여드리겠습니다.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5L 바스켓

청소하기 어려워 보이는 데 바스켓이 아예 똑 떨어져서 그것만 과탄산 푼 물에 넣고 청소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에 종이 포일 꼭 까세요
안 깔면 난리 날 듯싶습니다. 깔고 안 깔고 차이가 커요.
깔아서 사용해서 이 정도 더러움이에요..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5L 바스켓 종이호일

종이 포일은 이 바스켓 사이즈에 맞춰서 따로 구매한 제품이에요.

뿌리또  사각 종이호일

다른 에어프라이어는 써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번에 한번 친구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쓰는 걸 본 적 있는데,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몸에 너무 안 좋은 냄새 같아서요
발암물질 걱정된다거나 스텐으로 예쁘게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에어프라이어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실물이 너무 이쁘답니다. 크기는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 크기만 합니다.
오븐용 에어프라이어 사시지 마시고 바스켓용 사세요 오븐용은 청소가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종이 포일과 에어프라이어 제가 산 제품 밑에 링크 달아놨으니 구매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뿌리 또 종이 포일 사용했는데 천 원 이천 원 정도 더 저렴한 제품도 있더라고요.
크기가 약간 안 맞아도 저렴하게 사용하실 분들은 그쪽 사각 종이 포일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5L

뿌리또 에어프라이어 사각 종이호일 5L 23 x 4.5 cm 9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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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어프라이어를 쓰기 시작한 지가 벌써 한 달이 넘었습니다.
한 달 넘은 기념 후기를 작성하려고 합니다
일단 겉표면은 모두 올스텐으로 보여요 보통 에어프라이어 다 겉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졌는데
안은 플라스틱으로 마무리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발암물질 무서워서 그동안 에어프라이어 쳐다도 안 봤는데
요즘 하도 에어프라이어 이용한 음식제품들 많이 나오잖아요.
그래서 꼼꼼히 찾아보고 난 뒤에 이 제품 구매했었습니다.

발암물질 안 나오는 올스텐 제품이라고 해서 일반 에어프라이어 기기보다 가격대가 더 높아요
그래도 가족들과 본인이 먹을 음식인데 한번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가격을 12만 원 중반대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품명은 : HE-A819 한경희 올스텐 에어프라이어 5L 실버+블랙
한 달 동안 쭉 써본 결과

처음부터 발암물질이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는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불쾌한 플라스틱 타는 냄새 일절 안나고요. 음식 냄새만 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냄새 안 나게 구워주는 건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봐요.
음식 굽히는 냄새는 많이 납니다
뒤에 바람구멍이 있어서 그쪽으로 환풍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달 동안 청소 한번 안 하고 (가볍게 설거지는 하긴 하는데 과탄산소다 뿌려서 확 깨끗하게 날 잡고 청소해야 됩니다.)
계속 구워 먹은 바스켓 보여드리겠습니다.

청소하기 어려워 보이는 데 바스켓이 아예 똑 떨어져서 그것만 과탄산 푼 물에 넣고 청소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에 종이 포일 꼭 까세요
안 깔면 난리 날 듯싶습니다. 깔고 안 깔고 차이가 커요.
깔아서 사용해서 이 정도 더러움이에요..


종이 포일은 이 바스켓 사이즈에 맞춰서 따로 구매한 제품이에요.
다른 에어프라이어는 써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저번에 한번 친구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를 쓰는 걸 본 적 있는데, 플라스틱 타는 냄새가 너무 심하더라고요
저만 느끼는 건지 모르겠지만 몸에 너무 안 좋은 냄새 같아서요
발암물질 걱정된다거나 스텐으로 예쁘게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에어프라이어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실물이 너무 이쁘답니다. 크기는 일반 가정용 전자레인지 크기만 합니다.
오븐용 에어프라이어 사시지 마시고 바스켓용 사세요 오븐용은 청소가 굉장히 번거롭습니다.


종이 포일과 에어프라이어 제가 산 제품 밑에 링크 달아놨으니 구매하실 분들은 아래 링크로 가시면 됩니다.
저는 뿌리 또 종이 포일 사용했는데 천 원 이천 원 정도 더 저렴한 제품도 있더라고요.
크기가 약간 안 맞아도 저렴하게 사용하실 분들은 그쪽 사각 종이 포일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