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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카테고리

초보 캠퍼의 캠핑 나들이 울산 앞바다 강동몽돌해수욕장

by 제주당근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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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당근입니다.

 

간단하게 떠난 캠핑여행 최저가로 저렴하게 캠핑 다녀오는 법

 

캠핑용품이 비싸다고 생각 드는데 캠핑은 가고 싶고~ 그럴 때, 저처럼 비교적 저렴한 제품들로 구비해가세요.

최대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찾으려고 노력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만족스럽게 캠핑 다녀왔습니다.

캠핑-저녁-풍경
캠핑 이미지1

 

다들 하는 캠핑 나도 해볼까? 캠핑 시작하다.

 

초보 캠퍼의 캠핑 나들이 울산 앞바다 여름철 캠핑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울산 앞바다에 캠핑을 다녀왔는데요. 일단 저는 캠핑은 처음이라서, 좀 엉성한 면이 많다는 거.

이미지 보면서 양해해주시고요. 

고급 텐트까지 치기에는 너무 마음이 가볍기 때문에, 골수까지 캠퍼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원터치로 구매를 했고요.

 

그리고 원터치만 있어도 상관은 없지만 분위기를 위해서 타프까지 구매를 했습니다. 
타프를 구매하고 나니까 그 타프에 걸어야 되는 전구라든지 아니면 그 밑에서 먹을 테이블 아니면 의자 이런 것들이 다 구비가 되어 있어야 하더라고요. 그리고 텐트 안에 들어가야 될 매트까지.

밑에 엄청 딱딱하잖아요. 돌 같은 것 때문에.

불편하니까 밑에 매트 같은 것도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일단 캠핑을 하려고 하니까 여러 가지 자잘 자잘한 것들이 많이 필요해서 생각보다 이렇게만 구성을 했는데도 가격대가 좀 많이 나갔어요. 
몇십만 원 쓴 것 같고요.

더 좋은 구비를 위해서는 더 많은 비용이 들어가겠죠. 
한 몇백 만 원 쓰시는 분들도 많던데, 어휴, 그렇게까지 사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일단 저는 초보 캠퍼라서 이러다가 또 말 거거든요. 
제 성격을 알아서 한두 번 하다가 보면 흥미 떨어져서 또 안 하게 될 텐데, 거기에다가 많은 돈을 지출하기는 조금 아까워서 일단 저렴한 것들 위주로 구매를 했고, 그리고

사용 안 하면 또 당근에다가 팔 수도 있으니까! 근데 뭐 팔지는 않을 것 같아요. 
캠핑 자주는 안 가더라도 1년에 한 네 번 다섯 번 정도 이런 식으로 분기별로는 갈 수 있으니까, 시간 내서 가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이런 식으로

캠핑-가서-드라마보기
캠핑가시면 꼭 노트북챙기기


분위기 즐기면 될 것 같아요. 그때까지 용품들 아껴놔야죠.

 

여름철에는 더워서 저녁까지 이제 날 어두워져도 금방 오래오래 날씨가 안 추워서 있을 수도 있는데 겨울철에는 거의 못 있을 것 같아요.  이제 난로도 구매를 해야 되고 난로 없이는 옷을 입고 있어야 되는데, 바람막이나 아니면 패딩을 입고 있어도 충분히 날씨가 춥잖아요. 
추우면 추위에 달달 떨어야 되니까.

그렇게 하면 이제 낭만이고 뭐고 뭐 없지만 또 다르게 생각을 해보면 라면 같은 거, 이런 거를 끓여 먹어도 엄청 분위기 있는 그리고 맛이 추우니까. 훨씬 더 극대화돼서 느껴질 것 같아요.

그런 맛에 캠핑하는 거겠죠.

 

초보라면 캠핑용품은 최소한으로, 최저가로!


일단 하나 두 개씩 제품을 구매를 하다 보니까 욕심이 생겨서 뭔가 좀 더 좋은 제품 좀 더 좋은 제품 이런 식으로 찾다 보니까, 이래서는 안 되겠다 싶어서 최소한으로 진짜 최소한으로 구배를 했습니다.

혹시 제 캠핑 용품이 궁금하시다면 밑에 링크 남겨 놓을 테니까 그거 보고 구매를 하시면 될 것 같고요 타프 같은 경우에는 치는 게 굉장히 힘들었어요. 
옆에서 도와주는 가족이 한 명 있었는데 아예 모르니까 저는 유튜브 보고 간 거라서 유튜브에서 하라는 대로

했지만 저기 사진 보이시면 굉장히 중앙이 쳐졌죠. 
중앙에도 뭘 하나 꼽아줘야 되는 것 같아요. 
아니면 제가 뭔가를 잘못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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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런 식으로 허술하게 해도 분위기를 나름 즐기고 왔다는 거 그런 거에 불만을 품는 사람이 없으니까 타프가 쳐지든지 아니면 바람에 날아가든지 일단 분위기만 있으면 장땡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진짜 캠핑카를 구매를 해서, 캠핑카를 찾아보니까 생각보다 더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한 차값보다 더 비싼데,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하나 나중에 돈 많이 벌면 블로그로 성공하고 나면 하나 구매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
그러면 맨날 바닷가에 나가 있겠죠. 아니면 산속이나 여기서 타파 하나만 딱 쳐놓고 이제 고기도 구워 먹고

불멍도 때리고 아니면 계곡 같은 데 가서 물 멍도 때리고 이런 식으로 하면 굉장히 낭만적인 삶이 될 것 같습니다.

 

사진 보시면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 보는 시간도 되게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울산이 이제 바다가 이제 취식 금지가 됐어요. 
그래서 취식은 당연히 하시면 안 되고요 이제 불을 피워서 먹는 거 그 외에 이제 본인이 쓰레기를 치우는 목적에서

배달 음식 같은 거를 사 와서 드시는 거는 괜찮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냉채 족발을 사서 갔고요 그 냉채 족발을 먹으면서 tv도 보고 맥주도 한 잔 마시고 이런 식으로 놀다 왔습니다.

울산 어느 지점에서 놀다가 왔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링크랑 위치 달아 놓을 테니까 그거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여기서는 뭐 따로 나중에 짐을 빼야 된다거나 그런 건 없으니까, 그냥 하룻밤 자고 오셔도 캠핑 용품이 충분하다. 하시는 분들 한해서 하룻밤 자고 오셔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옆에서도 주무시는 분들 되게 많으시더라고요.

 

캠핑 조립하기 귀찮은데, 장박은 안되나?

 

 여름이라서 그런지 그리고 장기간 박아 놓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 분들은 철거하시는 분들이 오셔서 그거를 다 떼어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장박 하실 분들은 설치하시면 안 되고요.

당연히 그 외에 울산 옆에 장기 장박 하시는 곳이 따로 있으니까, 그쪽 가셔 가지고 비용 지불하고 장박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울산 소규모 캠핑할 수 있는 위치 

 

 

 

근처에 카페도 많고, 주차할 주차장도 많습니다. 차 박하실분들도 가시면 좋겠네요^^ 차박 많이들 하러 오시더라고요.

 

 

사용한 캠핑용품 

타프 : https://link.coupang.com/a/Fef3a

원터치 텐트 : https://link.coupang.com/a/FeghN

캠핑용 의자 : https://link.coupang.com/a/FegyX

알전구 : https://link.coupang.com/a/FegII

캠핑용 텐트 매트 : https://link.coupang.com/a/FegXM

캠핑용 테이블 : https://link.coupang.com/a/Fehkt

캠핑 갈 때 필수품 노트북(LG전자 PC 그램) : https://link.coupang.com/a/FehRk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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