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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연 5%의 금리에 이어서 6개월에 6%의 예금 등장 새마을금고

by 제주당근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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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연 5%의 금리에 이어서 6개월에 6%의 예금 등장 새마을금고

 

 

 

연 5%의 금리 2시간 줄 섰는데 이번에는 6개월에 6%로 예금이 등장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10월 18일 날 가입 기간 12억 개월에 연 5프로를 주는 새마을금고의 정기예금 상품에 3천만 원을 맡긴 정모 정모는 2시간을 넘게 기다린 끝에 상품에 가입할 수 있었는데요.
정 모 씨가 연 5프로의 정기예금에 가입을 하고 난 뒤에도,

번호표를 뽑고 5% 예금을 들려고 하는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이후에 예금에 가입을 한 정 모 씨는 24일째가 되던 날 한 문자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그 문자 메시지에는 가입 기간 6개월 동안 연 6%를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 특판 안내 문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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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노마드족
금리 저축 은행

 

정 모 씨가 기존 상품을 1년간 유지하면 147만 원의 이자를 받을 수 있지만 특판으로 갈아타면 6개월 만에 88만 원가량을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최고 금리를 주는 정기예금을 쫓아다니는 금리 노마드족이라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만큼 은행들이 은행권, 비은행권. 할 것 없이 금리가 수시로 바뀌고 있어서입니다.

10일 경기도 파주에는 한 새마을금고에서 10월 18일 날 가입 기간 12개월에 5프로의 금리를 준다고 판매하였는데
그 뒤에 11월 10일부터 가입 기간 6개월에 연 6%를 주는 금리 정기예금 특판을 시작하였습니다.

 한도는 600억으로,

소진 시 금리판매가 완료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가입 기간 6개월에 연 6프로 정기예금 금리가 최고 수준이고, 그 은행은 새마을금고입니다.
금융권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치인데요.
금리를 받기 위한 별도의 조건은 따로 없다고 합니다.

 



이 날 특판 소식이 전해지면서 번호표를 받고 줄을 서는 풍경이 또다시 반복이 되었는데요.
해당 금고 직원은 1시간을 기다릴지 2시간을 기다릴지 예상할 수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곳은 가입 기간 12개월 기준 연 6%의 금리를 주는 곳은 ibk osb 대신 키움 등 네 곳이 있습니다.
지난달만 해도 연 6.5%까지 금리를 주는 저축 은행이 많이 나왔으나, 변동성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6개월 동안 연 6%로 주는 금리를 들고 싶으신 분들은 서둘러 방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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