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전 대규모 카페 한옥카페 아비아채 하사정1920

울산 주전 대규모 한옥카페 가족들과 오기 좋은 아비아채 하사정1920

 

안녕하세요. 제주 당근입니다.

 

오늘은 한옥 카페로 유명한 아비아체 하사정을 다녀왔습니다. 주전에 위치해 있고, 정자해수욕장 근처입니다.

 

아비아체 하사정 이름이 굉장히 특이하죠.
여기는 원래는 식당이었다고 하는데, 한정식집. 그 식당이 100년이 넘었다고 해요.

 

그래서 그 한옥 식당을 허물고, 리모델링을 해서 카페로 만든 하사정이라는 한옥 카페를 만든 아비아채 하사정 이렇게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아비아채 가는 길

이 아비아채 하사정은 가는 길이 굉장히 특이한데요.

처음에는 가면 이 길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좁은 입구로 들어가게 돼요. 차량 운전 서투신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근데 긴가민가 한 그 작은 공간으로 들어가시면 , 금천교를 지나기 직전에 바로 좌회전하셔서 더 좁은 길로 가시다 보면,

굉장히 넓게 부지를 가지고 있는 아비아 하사정 카페를 볼 수 있습니다.

 

 

카페 입구에 굉장히 넓은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주차 걱정은 없습니다.
그리고 주차를 도와주시는 주차 요원 분도 계세요.
그분의 안내에 따라서 주차를 하시면 될 것 같고요.

그분이 안 계시다고 하면 그냥 아무 데나 빈 공간에다가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전체 그 주차장에 있는 전체 부지가 아비아체 하사정 거인 것 같아요.

 

가는길에벼사진과-하사정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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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아채 하사정 풍경 

전경을 보시면 일단 굉장히 한옥이라서 멋들어진 풍경이 눈에 띄고요 그리고 소나무라든지 굉장히 고급진 옛날 시계 나무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큰 돌이랑, 그리고 항아리 같은 것을 갖다 놔서 굉장히 멋들어지게 옛날식으로 꾸며놨습니다.
그리고 아비아채 하사정은 부지가 굉장히 커요.
대규모 카페라서 주문하시는 데는 중간에 있는 큰 건물 한 채에, 거기 가서 주문을 하시면 되고, 그 주문한 음료를 받고 난 뒤에는 밖에 테라스에 나가서 드셔도 되고, 아니면 따로 독채로 되어 있는 다른 공간에 가서 마셔도 상관없습니다.

총 본관이랑 사랑채 독채 야외석이 이렇게 따로 있는데요.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야외석이 공사 중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공사가 다 완료가 됐겠죠. 무슨 공연하게 생기게끔 넓게 비치를 해두셨다는데, 웨딩 목적일까요?

지금은 날씨가 추워져서 야외에서 먹기에는 조금 적합하지 않지만 나중에 또 날씨가 풀리고 봄이 오거나 벚꽃이 휘날릴 때 아니면 가을에 좀 덜 추울 때 낙엽이 질 때 이때 가서 앉아서 드시면 굉장히 분위기가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갔을 때는 사람이 굉장히 많았는데 또 평일날 마감 시간 이럴 때는 저녁에는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요. 다른 후기를 찾아봤는데, 마감 시간이 가까워져 가니까, 사람이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사진 찍은 모습도 보고 했는데. 저는 사진이 많이 없는 이유가 사람들이 일단 저는 오픈 시기에 맞춰서 갔기 때문에 사람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사진을 못 찍었던 것도 있고, 그리고 자리를 좀 못 잡은 느낌? 디저트라든지 아니면 커피라든지 이런 것들이 전부 약간 붕 떠있는 느낌이 많아서. 사진을 찍기보다는 전체적인 분위기라든지 한옥 카페의 크기 이런 것들 위주로 조금 찍어왔고요.

 

키즈존 여부

그리고 아비아채 하사정은 전체적으로 키즈가 허용이 되지만, 사랑채라고 불리는 곳은 

따로 독채로 되어 있는 곳이 있는데 그곳은 노 키즈존이라고 합니다.
거기서는 굉장히 공간이 협소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왔다. 갔다. 하거나 움직이게 되면 굉장히 산만해지기도 하고, 그리고 부서지는 물건들이 간혹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것들 때문에 노 키즈존으로 된 것 같아요.
거기만 주의하시고 나머지 공간에서는 굉장히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가서 놀기 굉장히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아비아채하사정-풍경2

 

 

 

 

단체 예약 가능한 카페

그리고 5시 이후로는 룸 예약도 받으신다고 하니까 단체로 가게 되거나 아니면 따로 두 분이서 독채로 카페를 사용하고 싶다 하시면 인스타그램으로 아비아채하사정 치셔서 거기서 예약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독채 예약 가능하데요. 

따로 상견례라던지, 이런 중요한 자리가 있을 때 가시면 굉장히 좋겠죠. 사람이 많은 게 단점인 곳인데, 독채를 예약하면 조용하게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는 것이니까요.

 

인스타그램용 포토존

또 포토존이 빠질 수 없죠.
포토존은 화장실 앞인데요.
화장실 앞에다가 거울을 하나 세워놨기 때문에 그곳에서 사진 많이 찍으시더라고요. 뒷배경이 딱히 한옥이 나오는 것은 아닌데, 그냥 옷매무새 정리하라고 가져다 놓으신 것 같은데, 다들 포토존으로 쓰시더라고요.

색다른 포토존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네요.

 

 

아비아채 하사정 메뉴 

 

• 아메리카노5,000
• 카페라떼5,500
• 바닐라크림라떼6,000
• 밀크티6,500
• 레몬오미자6,500

저는 브런치는 먹진 않았지만 또 브런치도 판매를 한다고 하니 식사를 하기 전이거나 또 출출하신 분들은 브런치를 이용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디톡스 음료를 주력으로 팔고 싶은가 봐요. 홍보가 굉장히 디톡스 음료 쪽으로 되어있더라고요.

이 한옥 카페랑 비슷하게 생긴 곳이 한 곳도 있는데 작 천정 쪽에 하나 또 있습니다. 거기도 큰 한옥카페인데,
그거는 제가 또 후기를 또 올려드릴 건데, 거기 가시면 이런 분위기랑 굉장히 비슷해요.
사람도 많고 브런치도 팔고, 한옥식은 전체적으로 다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는가 봐요. 분위기도 굉장히 비슷합니다.

넓은 부지로만 따졌을 때는 아비아채 하사정이 정말 큽니다.
제일 크고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를 찾으신다면 가족분들하고도 오기도 좋겠죠. 부모님을 모시고 온다든지 아니면 시부모님들 이런 분들하고 같이 오시면 좋을 것 같은 울산 주전의 카페였습니다..

 

 

상세 정보 

 

위치 : 울산 북구 동해안로 831-52 (우) 44235

영업시간 : 10:00~23:00

인스타그램 아이디 : abiachae__hasajeong1920